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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05:53
광명시 밤일 마을
음식의 거리에 파파드 쿠진, 마망드 디저트가 있다.

큭~
그동안은 주로  커피가 마시고 싶을 때 찾던 곳인데,
오늘은 브런치로 찾았답니다.

입구와 외관 사진은 먹을 생각에 빠져서는 깜박하고 말았네요~

2층의 파파드 쿠진과 3층의 마망드 디저트.
두 군데서 모두 브런치가 가능이래요~
시간은 오후 3시까지~

일단 브런치 종류도 많고,
양도 푸짐하고,
맛도 ㅎ  ^^♡

일단,
오늘 선택한 메뉴는

1. 소고기 파니니.

파니니와 샐러드 그리고 옥수수 수프, 아메리카노 커피까지 한 셋트.
가격은 아래것도 모두 9,900원 씩

2. 바베큐 목살과 철판 볶음밥


커리가 섞인 철판 볶음밥은 동남아 향과 매콤함까지,
볶음밥 위에 숙주와 야채,
그 사이에 숨은 돼지고기 바베큐와 구운 파인애플까지 상큼한 맛이 일품.
물론 아메리카노는 기본.

3. 치킨 타두리


난과 커리 소스가~~
음~ 최고. ^^
상큼한 과일 소스의 샐러드와 스크램블, 소시지와 햄의 조화.
역시 개운한 아메리카노가 기본으로  나오네.


수다와 함께 하는 브런치라
커피를 리필까지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