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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수능 개편안(현 중3)

2018. 8. 17. 18:27 | Posted by eunju-voice

2022학년도 수능.hwp

현 중3학생들이 치르는 2022학년도

정시 수능전형이 확대

 

 

가장 특징이 되는 부분

 

수능 체제 개편

수능 국어·수학·탐구는 지금과 같이 상대평가가 유지

기존 절대평가 과목인 영어·한국사에 더해 2외국어/한문도 절대평가

통합사회·통합과학이 포함될 경우 절대평가를 도입

학생들의 재도전 기회를 확대, 수능위주전형(정시) 비율이 30% 이상으로 확대

적성고사의 폐지, 구술고사 최소화

수능과 교육방송(EBS) 연계율은 종전 70%에서 50%로 하향 조정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활용은 대학 자율

 

학생부 종합 전형 공정성 제고

학교생활기록부의 경우 학교 내 정규교육과정 교육활동을 중심으로 기록하도록 개선

수상경력은 학기당 1개 이내로 총 6개까지 기재 가능

자율동아리는 학년당 1개로 제한, 객관적으로 확인 가능한 사항만 기재

소논문 활동은 기재 불가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방식을 정규 교육과정 중심으로 개선하고, 기재분량 축소

 

대학 선발 투명성 제고

학생부종합 전형에서 자기소개서 분량 감소, 교사추천서 폐지

방과후 활동 기재 불가

 

 

과목별 특징

 

 

국어·수학·탐구 선택과목은 상대평가

(필수과목과 선택과목으로 나누어서 평가)

2외국어/한문에 절대평가

통합사회·통합과학이 포함될 경우 절대평가 도입

사회 및 과학 탐구의 문,이과 구분을 폐지해 2과목 선택하여 수능

 

 

내신 성취평가제(절대평가), 고교학점제 : 차기 정부 2025학년도 전면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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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학년도 수능 일정

2018. 5. 26. 18:29 | Posted by eunju-voice

1. 금년도 수능 11월 15일 실시
2. 수시 원서접수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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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수능 시험 일정

2016. 2. 19. 16:02 | Posted by eunju-voice

2-5월   : 학생부 점검하고 목표 대학 세우기

6-8월   : 6월 모의 평가 결과 점검하고 수시 지원 전략 세우기

9-11월 : 수시 원서 접수, 수능 실전 연습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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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입 논술

2016. 2. 17. 18:20 | Posted by eunju-voice

논술전형 지원을 앞두고 면밀히 살펴야할 잣대

대학 간 논술출제의 유형뿐 아니라 선발인원, 전형방법, 수능최저, 2017대입부터 수능 필수 응시영역이 된 한국사의 수능최저 반영 여부등이다.

 

<대학별 전형방법.. 실질반영비율 추산 가능대학 절반 불과>


30개 대학 가운데 가장 독특한 전형방법을 보이는 대학은 서울시립대다. 시립대는 고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만이 지원 가능한 특징에 일괄 합산을 통해 합격자를 가리는 29개 대학과 달리 논술100%의 1단계, 논술60%+학생부교과40%의 2단계를 통해 합격자를 가리는 방식을 취한다. 단계별 전형 없이 일괄 합산을 통해 선발하는 나머지 29개 대학 중 한양대(서울)도 논술60%+학생부40%의 전형방법이지만 학생부를 종합평가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선발을 실시한다.  

나머지 28개 대학은 논술과 학생부를 합산해 학생을 선발한다는 점이 동일하지만, 학생부 점수 산출시 비교과 반영 여부에서 차이가 갈린다. 비교과를 반영하지 않는 대학이 16개 대학으로 좀 더 많지만, 고려대 연세대 서강대 중앙대 성균관대 경희대 등 상위권 대학들 대부분이 비교과를 반영하는 점은 검토해볼 대목이다.

비교과를 반영하는 대학은 12개 대학이다. 경북대 논술 80%+교과 10%+비교과 10%, 연세대(서울) 논술 70%+교과 20%+비교과 10%, 부산대 논술 70%+교과 20%+비교과 10%, 연세대(원주) 논술 70%+교과 20%+비교과 10%, 서울과기대 논술 70%+교과 18%+비교과 12%, 경희대 논술70%+교과15%+비교과15%, 광운대 논술60%+교과36%+비교과4%, 고려대(서울) 논술60%+교과30%+비교과10%, 성균관대 논술60%+교과30%+비교과10%, 서강대 논술60%+교과20%+비교과20%, 중앙대 논술60%+교과20%+비교과20%, 건국대(서울) 논술60%+교과20%+비교과20% 등이다. 

학생부 산출시 교과만 반영하는 대학은 16개 대학으로 한국외대 논술70%+교과30%, 이화여대 논술70%+교과30%, 인하대 논술70%+교과30%, 서울여대 논술70%+교과30%, 동국대(서울) 논술60%+교과40%, 홍익대(서울) 논술60%+교과40%, 숙명여대 논술60%+교과40%, 숭실대 논술60%+교과40%, 세종대 논술60%+교과40%, 단국대 논술60%+교과40%, 아주대 논술60%+교과40%, 가톨릭대 논술60%+교과40%, 울산대 논술60%+교과40%, 한양대(에리카) 논술60%+교과40%, 경기대 논술60%+교과40%, 한국항공대 논술60%+교과40% 등이다. 

다만, 대입 3년예고제를 통해 전형방법을 알리겠다는 취지가 무색하게 30개 대학 가운데 전형계획을 통해 발표된 명목상의 반영비율이 아닌 실질반영비율을 추산할 수 있는 대학은 절반인 15개 대학에 불과하다. 연세대(서울) 한양대(서울) 중앙대 경희대 건국대(서울) 동국대(서울) 경북대 숭실대 단국대 아주대 서울여대 연세대(원주) 서울과기대 경기대 한국항공대 등은 전형계획 내용을 통해 비교적 상세히 학생부반영방법을 안내함으로써 실질적인 반영비율의 추산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으나, 나머지 15개 대학은 상세 전형방법을 설명하지 않거나 모집요강을 통해 안내한다고만 밝혔다. 

실질 반영비율 추산 가능 15개 대학도 논술 배점을 공개하지 않은 대학이 많아 논술고사의 기본점수 여부를 따지기 어렵기 때문에 결국 모집요강을 참고해 전형방법을 파악하는 과정이 뒤따라야 한다.

<수능최저 전면 미적용 6개 대학, 일부 미적용 2개 대학, 전면 적용 22개 대학>

논술전형 실시 30개 대학 중 수능최저를 전면 미적용하는 대학은 6개 대학이다. 한양대(서울) 서울시립대 건국대(서울) 서울과기대 경기대 한국항공대 등이다. 특히, 건국대는 지난해까지 수능최저를 적용했으나, 2017수시에서 수능최저를 전면 폐지했다. 

아주대 가톨릭대 등 2개 대학은 수능최저를 일부 미적용하는 대학인 점이 동일하나 아주대는 실질적인 수능최저 폐지 대학에 가까운 모습을, 가톨릭대는 수능최저 적용 대학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 아주대는 지난해까지 수능최저를 적용했으나, 전체 384명 선발 중 3명일 것으로 추정되는 의예과 선발을 2017논술에 도입하며 의예과에 한해서만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실질적인 수능폐지 대학인 반면, 가톨릭대는 자연과학, 생명환경학에 한해 수능최저를 미적용하는 수능최저 적용대학에 가까운 모습이다. 나머지 22개 대학은 모집단위별 구분에 따른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2017 대입부터 필수 응시영역으로 자리잡은 한국사의 반영방식도 차이가 존재한다.

△한국사를 수능최저에 전면 적용하는 7개 대학

△모집단위에 따라 한국사 수능최저 적용여부가 갈리는 2개 대학

△한국사를 수능최저에 적용하지 않고 필수 응시영역으로 요구하는 10개 대학

△한국사를 수능최저에 적용하지 않고 필수 응시영역으로도 요구하지 않는 3개 대학 등이다. 

고려대(서울) 연세대(서울) 서강대 중앙대 성균관대 한국외대 홍익대(서울) 등 7개 대학은 수능최저로 일정등급 이상의 한국사를 요구하는 반면, 동국대(서울) 이화여대를 비롯한 13개 대학은 한국사를 수능최저로 활용하지 않는다. 경북대는 전자공학부(모바일공학전공)는 한국사 수능최저가 적용되지 않으나, 나머지 모집단위에는 3등급 이상의 한국사가 수능최저로 적용되는 대학이며, 경희대는 체능계열에 한해 한국사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고, 나머지 모집단위에는 5등급의 한국사를 수능최저로 요구한다.

그밖에 한국사를 수능최저로 적용하지 않는 대학들은 한국사 응시여부가 지원자격을 가르는 기준으로 작용하는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 경희대 체능계열과 경북대 전자공학부(모바일공학전공)을 비롯해 이화여대 동국대(서울) 숙명여대 부산대 세종대 인하대 서울여대 가톨릭대 한양대(에리카) 연세대(원주) 등 10개 대학은 수능최저에 한국사를 활용하지 않는 대학이지만, 한국사를 응시하지 않을 경우 지원이 불가능한 대학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나머지 숭실대 아주대 울산대 등 3개 대학은 한국사를 수능최저에 적용하지 않으며, 필수 응시영역으로도 지정하지 않고 있다.  

탐구영역 반영방법도 유의해서 살펴봐야 할 대목이다. 2개 과목에 응시 가능한 사탐 과탐 등 탐구영역에서 2과목 평균등급을 적용하는지 상위 1과목 등급만 적용하는지, 제2외국어/한문이 탐구 1과목을 대체할 수 있는지 등등 차이점이 있기 때문이다. 평균등급 계산시 소수점을 절삭하고, 제2외국어/한문이 인문계에 한해 사탐 1과목 뿐만 아니라 과탐 1과목을 대체하는 것도 가능한 성균관대의 독특한 사례처럼 대학마다 탐구영역 반영방법이 조금씩 다른 부분은 지원대학 선택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대부분의 대학은 수능최저 적용시 모집단위별 또는 계열별로 수학 가형과 나형, 사탐과 과탐 중 일부 혹은 전부를 조합하는 형태로 수능최저 활용 여부를 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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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입을 준비하는 학습 전략

2016. 1. 29. 18:39 | Posted by eunju-voice

2017학년도 대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016학년도는 쉬운 수능을 기대했다가 예상과 달리 어렵게 출제되는 바람에 불만을 토로하는 수험생들이 많았다. 수능 난이도에 일희일비하지 않기 위해서는 적절한 변별력을 갖춘 문제가 출제된다는 것을 전제로 학습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1. 2~5월 : 학생부 점검하고 목표대학 세우기

2월부터는 본격적인 수험생활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아직 목표 대학과 학과를 결정하지 못했다면 3월이 되기 전까지 학생부 성적을 감안하여 목표 대학을 세운 후 자신의 진로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것이 좋다.

3, 4월에 치러지는 전국연합 학력평가는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는 차원으로 접근하고, 6월에 있을 모의평가를 목표로 공부해야 한다. 전국연합과는 다르게 재학생들만이 아닌 졸업생들이 응시하는 첫 시험인 6월 모의평가는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진단해 볼 수 있는 의미가 큰 시험이기 때문이다.

모든 모의고사가 끝난 후에는 성적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자신의 성적을 냉철하게 분석한 후 남은 기간 동안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학습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좋다.

또 모의고사를 치르는 사이에 학교별로 중간고사가 치러진다. 학교 내신의 중요성은 매해 입시가 바뀔수록 강조되고 있다. 재학생의 경우 중간고사 시험 준비에 흔들림 없이 매진해야 한다.

2. 6~8월 : 6월 모의평가 결과 진단하고 수시 지원 젼략 세우기

6월2일에는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주관하는 첫 모의평가가 실시된다.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학력평가와는 달리 재수생이 합류하게 되면서 재학생의 성적은 다소 하락된다. 재학생들은 아쉬웠던 결과는 빨리 잊어버리고, 정확한 진단을 통해 향후 학습계획 수립에 전념하는 것이 좋다.

7월에는 기말고사가 학교별로 실시된다. 중간고사와 마찬가지로 최선을 다해 준비해야 한다.

기말고사까지 끝나면 여름방학이다. 여름방학은 자신의 취약 영역을 최대한 보완할 수 있는 좋은 시기이다. 이 시기를 놓치면 자신과의 싸움에서도 경쟁자와의 싸움에서도 이길 수 없다.  

수시 전략을 위한 밑그림을 완성해야 한다. 9월 모의평가가 끝나고 수시 전략을 세우기는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대학별 학생부 산출 방법에 따라 환산점수를 산출한 후 유불리를 분석하고, 대학에서 요구하는 자기소개서를 비롯한 각종 서류와 대학별고사 준비를 틈틈이 하도록 하자. 

9월 모의평가를 대비하기 위한 학습계획도 짜야 한다. 9월 모의평가는 실제 수능과 동일한 범위로 치러지는 시험이며 어느 대학에 어떤 전형으로 수시 원서를 쓰느냐를 결정지을 수 있는 시험이다.

3. 9~11월 : 수시 원서접수! 수능 실전 연습에 매진하기

9월 모의평가는 수시 지원 대학을 판단할 때 수능 최저학력기준 통과 여부를 판단해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시험이다. 또 9월 모의평가 이후에는 수시 원서 접수와 대학별 수시 면접이나 논술 시험이 시작된다. 전반적으로 학습 분위기가 흐트러질 수 있는 시기이다. 이 시기에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집중력이다.

9월 모의평가 결과와 수시 원서접수가 마무리되면 10월부터는 실전 감각을 위한 훈련에 돌입하도록 하자. 주 1회 정도는 실전 수능과 똑같은 조건을 갖춘 상태에서 수능 실전 연습을 해보자.

이 시기는 정리하는 시기이다. 새로운 것을 학습하기 보다는 지금까지 배웠던 부분을 차분히 정리하고 아는 문제를 틀리지 않도록 실수를 줄이는 훈련을 해야 한다. 달성하기 어려운 학습 계획은 과감히 포기하고, 지금까지의 학습계획을 크게 변화시키지 않는 것이 좋다.  

수능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세심한 체력 관리도 필수다. 6시간 이상의 수면 시간과 숙면을 통해 아침 시간의 두뇌 활동을 상승시키고, 되도록 소화가 되지 않는 음식은 섭취하지 않는다. 또한 마인드 컨트롤을 통해 자신감을 잃지 않고, 차분히 수능에 임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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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수능 준비

2016. 1. 20. 19:48 | Posted by eunju-voice

2017학년도 수능 정보 



 

예비 고3 수험생 여러분, 본격적인 2017학년도 수능 준비에 들어가셨을 텐데요. 오늘은 여러분이 확인하고 가셔야 할 달라지는 2017학년도 수능 및 대입 정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이 치르는 2017학년도 수능의 가장 큰 특징은 국어 A/B형 폐지되고,‘한국사’가 필수 과목으로 지정됐다는 점입니다. 여기에 수능-EBS 연계율은 70%로 2016학년도의 연계방식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해요.


또 2017학년도 수능 시험일은 고교 교육 정상화를 위해 그동안은 11월 둘째주 목요일이던 수능 시험일이 11월 셋째 주 목요일로 변경되었어요.

 

 영역(과목)

 중요 내용

 한국사 

 필수로 지정 

 국어/영어

 공통(수준별 시험 폐지) 

 수학

 문과 이과 구분(가/나형 시험) 

 탐구

 수험생이 선택한 영역에서 2과목 응시

 (사회: 9과목 중 2과목 선택/과학: 8과목 중 2과목 선택/직업: 10과목 중 2과목 선택) 

제 2외국어/한문 

 9과목 중 1과목 응시 

 


1. 국어 및 수학 영역 수준별 시험 폐지

 

국어와 수학영역의 수준별 시험이 폐지되었으며, 국어와 영어는 인문계•자연계 공통 시험으로치르게 됩니다. 수학 영역은 문, 이과에 따라 가/나형 시험으로 치러집니다. 


이는 A/B형을 선택하는 학생 수에 따라 유리하거나 불리해지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수준별 수능을 단계적으로 폐지한 것입니다.


수능 국어 영역을 준비하면서 보면 되는 EBS 연계 교재는 <수능 특강> 화법•작문•문법, <수능 특강> 독서, <수능 특강> 문학과 <수능 완성>국어입니다.


2. 한국사 필수 과목 지정

 

2017학년도 수능부터 한국사 영역이 필수로 포함됐는데요. 한국사 영역이 4교시에 탐구영역과 함께 시행되며, 총 20문항을 30분 동안 풀게 됩니다. 이에 따라 4교시 시험시간이 90분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한국사 영역 성적은 상대평가에 따른 표준점수, 백분위점수, 등급을 적용하는 다른 영역과 달리 절대평가에 따라 등급을 나눕니다. 50점을 만점으로, 각 등급을 나누는 원점수는 아래의 표와 같습니다.


 등급

1

2 3 4 5 6 7  8

9

분할기준

(원점수)

50점

~

40점 이상 

40점 미만

~

35점 이상

35점 미만

~

30점 이상

30점 미만

~

25점 이상

25점 미만

~

20점 이상

20점 미만

~

15점 이상

15점 미만

~

10점 이상 

10점 미만

~

5점 이상

5점 미만

~

0점 

 

또한, 우리 역사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을 평가하기 위한 시험이므로 핵심적이고 중요한 내용을 위주로 쉽게 출시할 예정이고, 연계 교재는 EBS <수능 특강 한국사> 한 권입니다. 


3. 수학 출제 범위 변경

 

2017학년도 수능은 2009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된 첫 시험입니다. 2009 교육과정에서는 이전과 달리 수학 영역에서 계산 과정이 많거나 복잡한 방정식과 부등식, 유리식 등의 단원이 삭제되었고요.


출제 범위도 변경됐는데요. 자연계 학생이 보는 수학 ‘가’형은 미적분Ⅱ, 확률과 통계, 기하와 벡터 세 과목, 인문계 학생이 보는 수학 ‘나’형은 수학Ⅱ, 미적분Ⅰ, 확률과 통계에서 시험 문제가 출제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시험과목과 출제범위가 바뀌었지만, 일부 내용이 축소됨에 따라 수험 부담은 크지 않을 거라고 합니다.


또 수학의 EBS 연계교제는 수학 ‘나’형은 <수능 완성>수학 나형과 <수능 특강> 미적분Ⅰ, <수능 특강> 확률과 통계입니다.


수학 ‘가’형은 <수능완성>수학 가형과 <수능 특강>미적분Ⅱ, <수능 특강>확률과 통계, <수능 특강>기하와 벡터 등으로 바뀌었어요.

 

2017년 이후 입시 제도 주요 변화

2015. 12. 22. 14:32 | Posted by eunju-voice

                         


2017학년도부터 국어영역이 통합되는 것도 변수다.


국어영역은 현재 난이도 별로 A형, B형으로 사실상 문ㆍ이과 분리 시험을 실시해 왔지만 2017학년도부터 통합형 수능을 실시한다.

문과형 수능에 출제됐던 ‘중세국어’가 빠질 경우 난이도가 낮아지고,

이과형 수능에 출제됐던 ‘기술지문’이 포함되면 난이도가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난이도를 예측할 수 없게 된 것이다.


2018학년도 수능의 영어영역 절대 평가체제 도입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영어 절대평가제 도입으로 인한 ‘풍선효과’로 수학 과목 경쟁이 치열해 지는 점도 수험생에겐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2017학년도 수능에 한국사가 필수 과목으로 지정 되는 것도 부담이다.


기존에 한국사 공부를 하지 않았던 이과생도 재수를 선택하면 한국사를 새롭게 공부해야 하기 때문이다.


2020학년도에는 국정 역사교과서가 수능 시험에 처음으로 반영되고


2019학년도에는 학생부 종합 전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대입 내신 절대평가제 전환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1점차로 당락이 엇갈리는 실정에서 이 같은 잦은 수능체계 변화는 수험생들에게 이중의 부담이 된다.


인문계 출신으로 2011학년 수능에 실패하고 2012학년 수능을 다시 치렀다는 김모 (24ㆍ인천대)씨는 “재수를 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좌절감이 컸는데 그간 한 번도 배워본 적 없는 미적분을 다시 공부해야 된다는 사실이 부담스러웠다”며 “이과생 친구와 학원 수학 선생님 도움을 받아 고등학생 때 학교에서 배우지 못했던 미적분을 익혀야 했다”고 돌아봤다.


2012학년도 수능에서는 이전까지 이과 계열 학생들만 배우던 ‘미적분과 통계 기본’ 단원이 처음으로 문과 학생들이 치르는 수학 시험에도 도입됐다.

         

전문가는 이 같은 변화가 정권마다 새로운 업적을 내기 위해 입시 제도를 뒤흔들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박주호 한양대 교육학과 교수는 “미국은 정부가 나서 수능에 해당하는 SAT나 ACT의 시험 체제를 바꾼 적이 없다”며 “반면 우리나라는 정권이 들어설 때마다 각기 중시하는 정책 노선에 따라 입시 제도를 바꾸고 대학의 신입생 선발에 관여해왔다”고 비판했다.


김경근 고려대 교육학과 교수는 “우리나라 입시 정책은 사교육 부담을 경감하는 데만 초점이 맞춰져 있어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하려고 한다”며 “사교육 경감이라는 단기 목표가 아닌 장기적이고 교육적 견지에서 입시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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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수능 (수시 지원과 정시 지원)

2015. 12. 17. 21:56 | Posted by eunju-voice

예측 가능한 향후 대입의 가장 큰 특징은 '수시모집'과 '학생부종합전형'의 증가다.


◇수시모집과 학생부종합전형 증가



현재 전체 대학 모집 정원의 약 70%가 수시로 선발된다.

최근 몇 년 동안 수능이 다소 쉽게 출제되면서 영역별 만점자가 속출하고, 2018학년도부터 시행될 영어 절대평가제로 인해 수능의 변별력은 더욱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상당수 대학이 수능 중심의 정시모집에서 벗어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하는 수시모집 정원을 더욱 늘릴 전망이다.

정시 체제에서는 내신 성적수능 성적만 좋으면 상위권 대학 진학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고등학교 생활이 전반적으로 우수해야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수시모집 유형은 크게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논술, 특기자로 나눌 수 있다.


그 중 모집 인원이 가장 많은 것은 학생부교과전형이다.

2017학년도에는 전체 모집 인원의 40% 가량을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선발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전체 대학이 아니라 주요 15개 대학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학생부종합전형의 모집 인원이 더 많아진다.


서울대는 내년도 입시에서 수능 23%, 학생부종합 53 %, 학생부교과 23%를 선발하고, 고려대는 2018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을 대폭 확대해 현재 30% 에서 75%로 늘릴 계획이다.

다시 말해 상위권 대학으로 갈수록 학생부종합전형을 더 선호한다는 의미다.

상위권 대학은 전국 고등학교의 학업 수준이 동일하지 않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내신 성적만이 아니라 비교과·자기소개서·추천서 등의 추가적인 요소를 활용해 지원자를 면밀히 파악할 수 있는 종합전형을 실시하는 것이다.

앞으로도 학생부종합전형의 선발 인원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예비중학생들도 교과와 비교과 간의 균형 잡힌 중학생활을 설계해야 한다.

학과 공부는 기본이며, 본인의 진로를 명확히 하고 특기를 계발한다면 고입은 물론 대입까지 자연스럽게 대비할 수 있다.


한국사 필수,수험생 부담 크지 않을 듯



수능의 영향력이 감소하더라도 여전히 수능에 대한 이해 없이는 성공적인 대입을 장담할 수 없다.

알아두어야 할 수능의 변화는 2017학년도 한국사 필수 과목 지정, 2018학년도 영어 절대평가 도입, 2021학년도 문·이과 통합 수능 실시이다.

먼저, 2017학년도 수능부터 국어 영역의 수준별 시험이 폐지되고 수학 영역은 문·이과에 따라 나·가형으로 실시된다.

또 한국사가 필수과목으로 전환된다.

2014학년도에 처음 실시된 수준별 수능은 2015학년도에 영어, 2017학년도에 국어 영역의 수준별 시험이 폐지됨으로써 도입 3년 만에 원상태로 돌아가게 됐다.

수준별 수능에서 통합형 수능으로 바뀌게 되면서 상위권 학생들의 부담이 적어질 것으로 보인다.

2017학년도부터 필수로 운영되는 한국사 영역은 4교시에 탐구영역과 함께 실시된다.

이로 인해 4교시 시험시간은 60분에서 90분으로 늘어난다.

상대평가에 따른 표준점수, 백분위점수, 등급을 제공하는 타 과목과 달리 한국사 성적은 원점수에 따른 등급만 제공된다.

50점 만점 중 40점을 넘으면 1등급을 받게 되며, 이후 5점 간격으로 등급이 내려간다.


우려와 달리 '한국사 필수'로 인한 수험생의 부담은 크게 늘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학교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이라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본 소양과 관련된 출제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으며, 서울대를 비롯한 최상위 대학들이 발표한 한국사 만점 기준은 3-4등급이다.


실제로 2015년 6월에 치러진 고2 학력평가에서 전체 응시생 중 약 35%의 학생들이 SKY대학들이 요구하는 만점 기준(계열 구분 없이 3등급 이내)을 충족했다.

고려대와 연세대에서 요구하는 자연계열 만점 기준(4등급 이내)을 충족한 학생은 51%에 달했다.

하지만 중하위권 수험생에게는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고조선-현대까지 단원·시대별로 편중되지 않게 고르게 출제됨에 따라 벼락치기가 불가능하다.


◇영어, 상위권 대학 입시 변수



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 영역이 절대평가로 치러진다.

문항 수, 배점 등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지만 서울소재 주요 대학을 비롯한 상위권 대학의 입시에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문제풀이식이 아닌 실용 중심으로 출제됨에 따라 수능 변별력이 떨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대학들은 다른 변별 요인을 대안으로 찾을 가능성이 있다.

결국, 수능 영어를 대비하기 위한 학업 부담은 다소 줄어들 수 있지만 새로운 평가요소에 대한 부담이 더해질 수도 있다.

현재 중학교 1학년이 대입을 치르는 2021학년도 수능은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진다.

예상해 볼 수 있는 가장 유력한 방식은 공통과목을 기본으로 반영하고, 일반 선택과목을 추가 반영하는 것이다.

문·이과 모두 공통 사회·과학에 응시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중학생들은 섣불리 사회·과학 과목을 포기해선 안 된다.

결과적으로, 2021학년도에는 현재의 수능에 통합과목까지 포함되기 때문에 학습량은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문제는 쉽게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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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수능변화 (언어 영역)

2015. 12. 16. 15:15 | Posted by eunju-voice
2018 수능에 이어 2019 수능부터는 문이과가 통합되어 통합형으로 시험으로 보게 된다.

고등 교육 과정의 대변혁 직전 수능인 2018 수능을 대비해보자.

 

 

현 고2부터는 치르는 2017학년도 수능 시험부터는 영어 영역과 마찬가지로 국어 영역에서도 A형과 B형의 구분이 없어진다.

또한 2017학년도 수능은 2016학년도 수능과 다른 교육과정 및 교과서가 적용된다(표1 참조).


국어 영역의 경우, 교과서 출제 범위가 큰 의미가 없다고 하지만, 최근 수능 시험의 변화를 예고하는 대학 입시 개선안 등을 참고하면 교과서 중심의 문제 출제가 강화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달라지는 교과서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표1] 시행 연도별 수능 시험 교육과정 및 교과서 적용 기준

 

 

 이와 같은 변화로 인해 현재 고1ㆍ2학생들은 고3이 공부하는 수능 대비 공부법이 자신들에게도 맞는지,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를 모르겠다고 하는 경우가 많다.  


2017학년도 수능 국어 영역의 출제와 관련된 세부 계획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수준별 수능 시험이 도입되기 전의 2013학년도 수능 시험과 2017학년도 수능 시험의 방향을 감안하여 출제된 2015학년도 3월 고1, 2 전국연합학력평가의 출제 경향을 바탕으로 고1ㆍ2 학생들의 수능 국어 영역 대비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화법과 작문, 문법 영역>

 

수능 기출 문제로 공부하되 시행 연도별 출제 경향을 고려할 것

 


2017학년도 이후 수능에서도 화법과 작문, 문법 영역 대비로 가장 좋은 것은 기출 문제로 훈련하는 것이다. 이때 주의할 것은 시행 연도별로 수능 출제 경향이 달라진 점이다. 이 점을 고려하여 영역별로 공부할 기출 문제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비문학(독서)과 문학의 경우, 2017학년도 이후 수능의 잣대가 되는 2013학년도 수능 시험과 2015학년도 3월 고1ㆍ2 전국연합학력평가의 출제 경향(표2 참조)부터 살펴보자. 

 


 

[표2] 2017학년도 이후 수능 국어 영역의 잣대가 되는 기출 문제의 내용 영역 분석

 

 

 <비문학(독서) 영역>

 

기출 문제로 매일 3개 지문씩 ‘기술’ 제재도 훈련할 것

 

 2015학년도 수능 대비와 같은 방법으로 공부하되,

3월 고1ㆍ2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는 출제되지 않았지만, 수준별 수능 시험에서 A형에 출제된 ‘기술’ 제재도 공부해 둔다.


‘과학’ 영역은 ‘기술’이 포함된 ‘과학ㆍ기술’ 영역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그러면 실제 시험에서는 과학, 기술, 과학과 기술의 통합 지문이 골고루 선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2013학년도 수능까지 출제된 ‘언어’ 제재는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된다.

2014학년도 수능부터 ‘문법’ 영역이 독립되면서, 비문학(독서) 영역에서 ‘언어’ 제재가 출제될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문학 영역>

 

 갈래별 공부법을 지키며 맞힌 문제도 답지 분석과 복습을 할 것

 

문학은 학년과 수준에 따라 공부 방향이 달라져야 하지만, 역대 수능 기출 문제는 모두 유용하다.  


그러나 현대시는 다양한 형태로 출제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현대시 1작품으로 구성된 세트와 2~3작품으로 구성된 세트, 그리고 다른 장르(고전 시가 또는 수필)와 복합된 세트 등을 두루 공부해야 한다.

그리고 고전 시가는 지문이 2013학년도 이전 수능의 표기 형태로 나올 가능성이 높은데, 이 표기는 완전한 고어나 현대어 표기는 아니고 현대어에 가까운 표기이다. 따라서 2013학년도 수능 이전의 표기로 작품을 공부해 두면 된다.

다만 교과서에 고어가 노출된 작품인 「관동별곡」은 고어 표기로 출제될 가능성이 높으므로(2010학년도 6월 모의평가 참고), 고어 표기를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도록 훈련해야 한다.

 

 

 출처- 채널예스 안인숙칼럼 中

 

2018 수능 변화 (수학 영역)

2015. 12. 15. 16:02 | Posted by eunju-voice

2018학년도 수능 수학


 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 절대평가의 도입으로 수학의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수학에 대한 관심이 부쩍 고조되고 있다.

절대 평가인 영어가 등급별 점수제로 바뀌므로, 수학과 기타 과목의 비중이 증가할 수 밖에 없다.

또한, 논술 평가에서도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영어 지문의 문제가 등장하고, 수학의 비중이 높아지리라 예상이 된다.


 하지만 최근 교육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초등학생 가운데 36.5%가 수학을 포기했다고 답해 충격을 안겨줬다.

수학은 단순 암기로는 절대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없어 초등학생 때부터 기본기를 다져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한다.

지난 학기를 정리하는 복습과 새학년을 준비하는 예습이 병행되어야 하는 겨울방학, 수학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공부하면 ‘수학 포기자’에서 ‘수학 정복자’로 환골탈태할 수 있다. 


◆ 어려운 수학 용어, 개념부터 잡는 것이 이해의 지름길


수학은 개념을 정확히 알고 원리를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용어의 이해 없이 무작정 공식을 외우는 것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을 어렵고 두려운 과목으로 인식하게 만들 수 있다.


◆ 하루 30분, 부담 없는 학습으로 수학 친밀도 높이기


장시간 책상 앞에 앉아있는 것 자체에 부담을 느껴 수학 공부에도 쉽게 집중력을 잃는 아이라면 부담 없는 학습량으로 단시간의 집중학습을 도와주는 교재를 선택한다.


◆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심화문제로 빈틈없는 수학 학습


수학에 대한 이해가 높은 아이라면 심화 문제를 통해 적극적인 문제 해결력과 학습 성취감을 높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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